소세지 야채볶음 쏘야 맛있게 만들기 황금레시피

소세지야채볶음

몸에 좋은 파프리카 안 먹는 아이들 많지요? 아이들에게 맛있게 파프리카를 먹는 방법 중에 하나! 소세지야채볶음을 반찬으로 주면 파프리카를 맛있게 먹어요.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 비타민A 등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의 함량도 매우 높아서 면역력도 강화되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파프리카에는 루테인등 눈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파프리카를 익히게 되면 항산화 물질이 체내에서 더 쉽게 흡수됩니다. 생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이 좋지만 익히면 부드러워져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파프리카에는 약간의 매운맛이 있는데 익혔을 때 매운맛이나 쓴맛이 부드러워집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높은온도에서 조리할 경우에는 비타민C 일부가 파괴될 수 있으니 짧은 시간 동안 가볍에 조리해주세요. 소세지야채볶음 하면 저는 급식에서 먹었던 소세지야채볶음이 가장 먼저 생각 나네요.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만들어볼게요.

재료

소세지 15개, 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진간장 2T, 설탕 2T, 케첩 4T, 식초 1T

만드는 방법

소세지와 양파,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썬 재료는 잠시 대기하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진간장 2T, 설탕 2T를 넣고 소세지야채볶음 양념에서 꼭 필요한 식초도 1T 넣어줍니다. 

케첩도 4T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파프리카와 양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양파와 파프리카의 매운맛을 없애주기 위해 소세지보다 먼저 볶아줍니다. 양파가 조금 투명해지고 파프리카가 물컹해지는 느낌이 들면 그때 만들어 뒀던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이 타지 않게 주걱으로 계속 볶아줍니다. 계속 볶아주다 보면 양념이 묽은 느낌에서 진득한 느낌으로 변합니다.

양파, 파프리카, 소세지에 골고루 양념이 발렸네요. 밑에 양념이 남지 않고 재료에 양념이 다 합쳐진 느낌이 들면 소세지야채볶음 요리 끝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로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소세지를 파프리카, 양파와 함께 건강을 챙기며 먹여봅시다.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소세지야채볶음 일명 쏘야 레시피 따라 해보세요. 무조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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